- 글로벌 청각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유니트론(Unitron) 보청기,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보청기 피팅 서비스 제공

COVID-19 바이러스 변이인 오미크론의 가파른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된 요즘, 글로벌 청각전문기업 소노바(Sonova)코리아의 유니트론(Unitron) 보청기는 유니트론 보청기 사용자들을 위해 비대면(언택트) 보청기 피팅 서비스를 제공을 확대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성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다른 변이 바이러스 대비 약 70배 빠르다는 연구 결과처럼, 오미크론의 감염은 해외를 포함하여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제어하기 위해 정부는 과거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고강도 거리두기 방안을 발표, 시행하고 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 난청인들의 경우, 명료한 청취를 위한 보청기의 정기적인 점검과 피팅은 청각 케어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요즘 청각센터를 방문하여 이러한 서비스를 받기에 많은 어려움과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유니트론 보청기는 비대면 보청기 피팅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청각 전문가의 청각 케어를 원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피팅 서비스인 유니트론 원격지원은 유니트론 전용 어플인 ‘리모트 플러스 앱’이 설치되어 있으면, 클릭 5번만으로 청각 전문가의 맞춤 청각 케어를 시공간 제약 없이 비대면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유니트론만의 실시간 데이터 전송 기술인 ‘클라우드 서버’ 사용하여, 사용자의 보청기에 원격으로 보청기 피팅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유니트론 보청기 관계자는 “변이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인해 외출은 물론 대면 접촉을 피해야 하는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유니트론 보청기의 비대면 원격지원 피팅 서비스는 보청기를 착용하는 난청인들에게 안전하게 청각 케어를 제공하는 청각 솔루션이다”라며, “유니트론 보청기의 안전한 비대면 피팅 서비스를 통해 난청인들이 더욱 편안하게 그리고 전문적인 청각 서비스를 받아 좀 더 선명하고 명료한 청취를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니트론(Unitron)은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Sonova)그룹의 보청기 전문 브랜드이다.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수백명의 연구진들이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유니트론만의 정교하고 혁신적인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니트론 보청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트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